웹소설 작가되기, 자가진단에 관한 글입니다.
언제가 됐든, 잘 팔리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으시다면, 끝까지 꼼꼼히 읽어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웹소설 작가되기 자가진단에 대해 풀어 보겠습니다. (ღ✪v✪)
잘 따라와 주세요!☆彡
웹소설 작가되기 자가 진단하기
▶ 집필 과정 자각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문제점들이 있다. 미리 알고, 자가 진단을 통해 최대한 문제점을 보완하자.
1) 시놉시스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원고를 쓰는 경우
▶ 시놉시스는 가이드다. 펼쳐보지 않는 지도는 아무 소용이 없다.
2) 시놉시스와는 다르게 내용이 흘러가는 경우
▶ 나름대로 시놉시스를 참고해서 썼는데도 한참 원고를 쓰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내용이 시놉시스와 달라진 경우를 말한다. 물론, 자잘한 변경은 문제가 없다. 대신 장면 추가에는 반드시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3) 시놉시스보다 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경우
▶ 방금 떠오른 그 아이디어가 엄청나고 대단하고 독특하고 내 스토리의 재미를 배가해줄 설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99% 아니다. 특히 지금까지 쓴 원고를 뜯어고쳐야 하는 설정이라면 고치지 않는 게 낫다. (여기서 시놉시스 대로 쓰지 않았거나, 잘못되어서 고치는 경우는 제외)
4) 메인 스토리가 아닌 다른 사건 해결이 길어지는 경우
ⓛ 주인공의 과거
☞ 특정한 설정이 아니라면 주인공의 과거 내용이 계속 이어져서는 안 된다.
② 악역의 과거
☞ 악역이 될 수밖에 없는 까닭을 부여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비중을 너무 많이 차지하면 곤란하다. 그 사연 때문에 주인공의 ‘선’과 ‘정의’가 무너지거나 독자들이 감정 이입하는 대상이 악역 쪽으로 치우치게 돼서는 안 된다.
③ 서브 인물의 사연
☞ 주인공의 부모나, 친구, 스승 등 주인공의 편에 서는 조력자들, 이런 서브 캐릭터의 재용을 과하게 이야기 중심에 넣지는 않았는지 살펴야 한다.
④ 서브 커플 이어주기
☞ 반드시 남녀 혹은 남남이 커플이 될 필요는 없다.
5) 초반부를 세계관 설명에 치중하는 경우
▶ 설정집 수준의 설명을 읽어야 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 원고는 잘 못 쓰인 것이다.
6) 주인공이 한참 안 나오는 경우
7) 장르적 특성에 위배되는 에피소드에 집중하는 경우
8) 서브병에 단단히 걸려서 누가 남주인지 알 수 없는 경우
9) 시놉시스는 웹소설인데 원고는 순문학인 경우
10) 로맨스의 비중이 장르에 맞지 않은 경우
이처럼 웹소설 작가되기, 자가 진단하기에 관해 알아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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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되기, 시놉시스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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