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정주행 추천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드라마를 소개 및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Ɛ⚈˵
그럼 지금부터 마이네임 드라마에 대해 풀어 보겠습니다. (ღ✪ｖ✪)
잘 따라와 주세요!☆彡

 

*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될만한, 드라마의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신다면 살포시 뒤로가 주세요 (ノ▽〃)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한소희 (윤지우/오혜진 역) 주인공으로 아버지의 살인범을 찾기 위해 동천파의 조직원으로 들어간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위장신분인 경찰에 잠입하는 언더커버이기도 하다.
박희순 (최무진 역) 국내 최대 마약 조직인 동천파의 보스이자, 윤지우의 아버지 절친.
안보현(전필도 역) 인창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 1팀 형사. 오혜진과 처음에 부딪치나, 자신과 같은 아픔을 지닌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김상호(차기호 역) 인창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 1팀 팀장
윤경호(윤동훈 역) 윤지우의 아버지이면서 최무진의 절친한 친구.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반전의 인물
이학주(정태주 역) 동천파의 2인자이자, 최무진의 오른팔 역.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마이 네임 | 메인 예고편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드라마의 제 별점은?

윤지우는 학교에서 왕따(?)나 다름없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마약 조직원이란 사실을 학교에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윤지우는 학교 생활이 고단하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학교에서 전학 가라는 종용에 아버지를 몸서리치게 원망하게 된다.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가족이었고, 누구보다 아버지를 사랑했지만, 제 인생을 이렇게 하루아침에 나락에 빠트린 아버지가 미웠다.
며칠 후 그녀의 생일날, 지우는 도망 중이라 나타나지 않는 아버지 동훈의 전화에 악에 받쳐 원망의 말을 터트린다.
저 때문에 자신의 딸이 그렇게까지 힘들고 괴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지 몰랐던 동훈은 뭔가 결심한 듯 딸을 직접 찾아간다.
그날... 동훈은 지우가 있는 집 앞 문 앞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지우는 단 한순간도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서에 항의를 해보지만, 그 누구도 동훈의 죽음에 관해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는다.
지우는 스스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선다.

그녀가 찾아간 건 최무진이었다.
아버지의 유일한 친구. 그에게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처음엔 돌려보낸 최무진은 결국, 그녀를 받아들인다.
조직원을 육성하는 소굴로 그녀는 들어간다.
온통 남자만 있는 집단에서 그녀는 무사히 견디고 버텨 낼 수 있을까?

하지만 그녀는 버텨냈다.
누구보다도 완벽하게!

모든 관문을 통과하고 나서야, 최무진은 윤지우를 인정했고, 그녀를 경찰에 잠입시킨다.

그녀의 아버지 윤동훈을 죽인 범인이 경찰 안에 있다는 말과 함께 총을 준다. 그 총이 아버지를 죽인 총이라며 말이다.
윤지우는 최무진의 말을 무조건 믿고 경찰 조직에 들어가 오혜진으로 다시 살아간다.

윤지우(오혜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차기호라고 믿었다.

경찰로 살아가면서 진실 앞에 조금씩 다가서던 윤지우(오혜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 앞에서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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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야기를 늘어놓으면, 스포가 될 것 같아 줄거리는 이쯤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고 한소희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진 액션을 어떻게 저리도 잘 소화해 내는지. 보는 내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저는 한국판 누아르를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나 여전사 같은 느낌의 누아르!
어떻게 보면 여리해 보이고, 어떻게 보이면 좀 어설픈 듯 보이는 한소희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어불성설이었습니다.
제가 몰라 봤네요. 연기 갑입니다!
마이네임은 한소희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박입니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이만큼 몰입도를 보일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더군요.

사실 그것 빼고 스토리만 봤을 땐, 흔한 클리셰라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작가라서 스토리가 후루룩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윤동훈이 죽을 때부터 눈에 보이는 것이 있더라고요.
최무진의 포지션, 그리고 반전!
그래서 스토리적인 면에선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았기에 저는 과감히 이 마이네임 드라마를 추천함과 동시에 별 5점을 줍니다!
마이네임 시즌 2도 나올까요?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이상 팔방수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었습니다. ＼(＾▽＾)／






**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감상평이며 취향입니다! ✿♥‿♥✿
** 참고만 해주세요 (◕▽◕)

 

이처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드라마에 에 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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