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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정주행 추천 드라마를 소개 및 리뷰해 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Ɛ⚈˵
그럼 지금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에 대해 풀어 보겠습니다. (ღ✪v✪)
잘 따라와 주세요!☆彡

 

*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될만한, 드라마의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신다면 살포시 뒤로가 주세요 (ノ▽〃)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 심판]

 

 

김혜수 (심은석 판사 역) : 소년 범을 혐오하는 판사로 냉정하고 지은 죄에 대해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는 성정의 인물, 상처가 있다.
이성민 (강원중 부장판사 역) : 소년들에게 진심인 판사이다. 범죄에 노출된 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그는 국회로 가려하며 중립적인 인물. 그러나 그의 뜻이 목젖까지 다다를 무렵 그의 발목을 잡는 사건이 생긴다.
김무열(차태주 판사) : 소년 범 출신 판사, 어릴 적 자신을 교화시켜준 고마운 판사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와 같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처한 소년 범들을 교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연화 지방법원으로 넘어오는 소년 심판.
어린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소년, 소녀 이야기.
무면허, 미성년자가 몰래 차를 렌트해 운전하다 경찰에게 들켜 도주해 사람을 죽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집단 성폭행 사건, 촉법소년! 아파트 옥상에서 돌을 던져 어린아이를 사망하게 한 이야기.
명문고에서 시험지 유출한 사건 등.
모든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그 이야기 안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소년범들을 심판하는 판사마저도.
과연 소년범은 교화될 수 있을까?

 

 

[넷플릭스] 소년심판 | 공식 예고편

Netflix Korea |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마주한 괴물 같은 아이들, 충격적인 현실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차가운 분노 《소년심판》 2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

tv.naver.com

 

(제목) 제 별점은?


김혜수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라 기대감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게 되었다.
첫 사건부터 파격적이었다.
만 14세가 되지 않은 소년이 살해를 했다고 자백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는 참으로 고약했다.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이 그려진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촉법 소년, 미성년자란 걸 이용해, 법을 악용하는 어린 범죄자들의 표정, 대사가 분노하게 했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는 내내 왜 어리다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보호 관찰만 받아야 할까?
나이 불문하고 범죄자는 범죄 자지 않은가?
심지어 사람까지 죽였고, 성폭행에 몰카까지 찍는 무지막지한 이 괴물들을 왜 범죄자로 분류하지 않고 솜방망이 같은 처벌만 하는 건가.
우리나라의 법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강원중 부장판사의 말에 나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처럼 꽤 충격을 받았다.

법을 강화하는 게 아니라, 교화를 위해 힘을 써야 한다며 열 번을 토해내던 모습에 내가 정말 잘 못 생각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물론, 그런 교화가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마지막 이야기의 소년범이 그랬다.

이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 심판은 정말 사이다이면서도 마음이 불편한 드라마였다.

잘 만들어진 실화 드라마.
잔인한 소년범들의 현주소!
너무도 잘 그려낸 듯하다.
꼭 추천하고 싶다.
특히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경각심을 갖고 꼭 봤으면 좋겠다.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가 될 수 있기에...
지금의 내 자식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돌아보길 바라며...

이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감상평이며 취향입니다! ✿♥‿♥✿
** 참고만 해주세요 (◕▽◕)

 

이처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 심판 드라마에 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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